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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 연준(Fed)이 2022년 3월을 시작으로 2023년 8월까지 연방정책금리를 525bp 인상하는 동안 한국은행은 2021년 8월부터 2023년 1월까지 10회에 거쳐 기준금리를 총 300bp 인상했다. 한국(3.50%)과 미국(상단 5.50%)의 금리차가 역대 최대 수준인 2%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 연준의 금리인하 기디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국내 통화정책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시점.
한국은행은 지난 5월에 발표한 2024년 경제성장률(2월 2.1%→5월 2.5%)에 대한 전망을 2월 전망대비 상향 조정했다. 2024년 소비자물가 전망( 2월 2.3%→ 5월 2.4%)도 상향 조정했다. 근원물가상승률 전망은 2월(2.0%) 보다 높은 2.1%로 예상했다. 미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시기,폭)에 대한 기대 지연등으로 국내통화정책에 대한 운신의 폭이 좁아졌을까.
미 연준을 비롯해 주요국들이 제시하는 포워드 가이던스(Firward Guidance)는 향후 통화정책반향에 대한 경제주체들의 예측가능성을 높여준다. 우리나라는 향후 경제상황에 대한 현재의 평가에 기반하여 미래의 정책금리 전망을 제시하는 조건부 포워드 가이던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앙은행과 대중간의 정보의 비대칭성을 줄이고 있다. 올 5월기준으로 한은 총재 기자간담회에서 지시하는 금융통화위원회 위원들의 최종금리(3개월 시계에서의 기준금리) 전망분포를 보면 올해 들어서는 위원 다수(5명)가 유지 가능성을 제시한 가운데 2월이후 금리인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견해(1명)의 수는 변함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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