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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생산 등에 대응한 가동률 조정등으로 중국 조강생산 점차 회복하나... 중국 부동산 경기부진 장기화는 조강생산여력 제한 2024-06-1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글로벌 경쟁심화등으로 철강제품 수출단가 하방압력을 받는 시점. 유럽,동북아(한국,일본, 대만), 북미등을 중심으로 철강 수급(심리)이 개선되는 흐름일까.  부동산 경기 부진 장기화로 중국의 조강생산여력이 제한된 가운데, 원자재 시장 최대소비국인 중국내 철강업체들의  조강생산 회복세는 선진국에 비해 더딘 모습이다. 조강(crude steel)은 강철의 제조공정 중 쇳물로부터 처음 나오는 강괴로 가공된 철강제품을 만드는 기초재료가 된다.


 

 중국내 주요 원자재(조강, 구리등) 제련· 가공산업의 경우 과잉생산등에 대응하여 작년 하반기 이후 감산(가동률 조정)을 진행하는 상황. 올해 3월 기준으로 중국의 조강생산량은 전년동월대비 7.8% 감소했다. 중국 철강업체들의 조강생산량이 점차 개선세를 나타낼까. 중국 비철금속산업협회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회원사들은 과잉생산 등에 대응하여 가동률 조정, 신규 제련소 가동연기등에 합의했다. 둔화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내 신규주택 물량이 중국 부동산 경기 부진을 반증하는 시점.  최근 중국내 하루 평균 조강생산량(CISA 회원사, 하루 평균 220만톤 정도)은 이전 대비 소폭 늘어난 모습이다. 중국 당국의 부양책에 힘입어 중국내 철강소비 추세가  뚜렷해질까. 중국내 디플레이션기조( 24.1분기 CPI 0.0%,PPI -2.7%) 또한 중국 철강시장 심리 하방압력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지난달 중국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 4월 50.4→5월 49.5)는 3개월만에 위축국면으로 전환했다. 


한편 철강제품의 주재료인 철광석 가격 흐름을 보면 이달 6 일 기준 중국 북부행 순도 62%기준 북중국 철광석 가격(CFR 현물) 가격은 톤당 109.1 달러로 연초 가격에 견주어 28%정도 하락했다. 지난 해 하반기 들어 중국 부동산 부문의 수요회복 기대감으로 올해 초(24.1월3일 톤당 143.95달러, 52주 최고가)까지 오른후 우하향 흐름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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