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지정학적 요인등으로 국제유가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 천연가스 가격 안정세가 지속될까. 하락세를 지속하던 유럽지역 천연가스가격은 올 3월이후 완만한 오름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배경을 보면 최근 재고 확충을 위한 계절적 수요와 유럽의 천연가스 수입에서 노르웨이 다음으로 높은 비중(19.4%)을 차지하는 미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LNG 수출제한등이 오름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유럽지역내 높은 재고 수준이 천연가스 상승폭을 제한하는 상황. 24년 5월 31일 기준 유럽지역 기준시가로 사용되는 네델란드 TTF(Dutch Transfer Facility) 선물가격지수는 메가와트시당 34.69 유로를 기록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은 유럽의 에너지가격 급등( 22년 9월 주간평균 MWh당 276.75유로)을 초래했다.
아후 유럽지역 천연가스공급망 대체등으로 안정세를 찾아간 가운데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무력충돌(10월7일)이후 네델란드 TTF 천연가스 가격 흐름을 보면 지난 해10월 6일 종가기준 메가와트시(MWh)당 38.9유로에서 10월9일 이스라엘 Tamar 해상가스전 가동중단과 호주 LNG 파업재개가 맞물리면서 45.3유로로 16.8% 급등 후 48유로 내외에서 등락 흐름을 반복하다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예고로 메가와트시당 50유로대까지 상승했다.
이후 50달러 내외에서 등락하다 11월 들어 하향 안정흐름을 나타냈다. 풍부한 유럽지역내 천연가스 재고량이 유지되고 있을까. 5월 중 유럽지역 재고율은 60%를 웃돌면서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올해 2월이후 TTF gas 선물가격지수(최근월물, 종가기준)는 메가와트시(MWh)당 30유로를 지속 밑돌았다. 3월이후 완만한 오름세다. 5월들어 MWh당 30유로를 웃돌면서 오름세를 이어갔다. (※작년 11월말메가와트시(MWh) 당 42.09 유로 →12월말 32.35유로→ 24년 1월 말 30.23유로 →2월말 24.86유로→3월말 27.34유로→4월말 29.11유로→5월말 34.69 유로를 기록했다.
(자료 statista 참조)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