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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일본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가계의 구매력을 나타내는 실질임금의 상승률이 마이너스(자료 후생노동성: 24년 3월기준 24개월 연속 마이너스 기록)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시점. 수입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엔.달러 환율이 절하폭을 확대한 2024년 4월. 일본의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제외)는 107.1로 전년동월대비 2.2% 상승했다. '물가와 임금의 선순환'을 주장하는 일본은행(BOJ)이 안정적· 지속적으로 2%대의 물가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24일 일본 총무성발표 "2024년 4월 소비자물가지표(전국)" 통계를 보면 4월 중 일본의 소비자물가(신선식품제외, 전년동월대비)는 2.2%로 직전월인 3월(2.6%)보다 오름폭을 축소했다. 3월(2.6%)과 4월(2.2%) 2개월 연속 상승폭 축소 흐름이다. 앞서 지난 2월 소비자물가(신선식품제외,전년동월대비)는 1월(2.0%) 보다 높은 2.8%를 기록했다. 일본 정부의 경제대책( 23.2월부터 지급된 전기,가스보조금)의 기저효과 소멸로 에너지가격(-12.1%→-1.7%) 하락 폭이 축소되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기존의 수입물가의 상승영향이 남아있는 가운데 서비스가격의 완만한 상승등으로 2% 물가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 지난 4중 재화(신선식품제외) 상승률은 2.6%로 오름폭을 축소했다. 앞서 지난 2월중 (1월 1.9%→2월 3.4%) 오름폭을 확대한후 3월중 3.1%로 상승폭을 축소했다. 일본은행(BOJ)에 따르면 '임금과 물가의 선순환'정도는 향후 서비스 가격 상승과 중소기업의 가격전가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 상황. 4월중 서비스상승률은 2.2%로 큰 변동이 없었다. ( 24.1월 2.2%→2월 2.2%→3월 2.1%)
자료 일본 총무성 웹페이지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