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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설비및 소비재 교체등을 통해 내수 확대 전략 추진하는 중국, 내구재 소비개선세가 중국 경제성장 뒷받침할까 2024-05-1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올해 중국 정부가 '안정속 성장 추구'를 정책기조(24년 3월 양회 발표, 경제성장률 목표는 5%내외)로 대규모 설비 및 소비재 교체등을 통해 내수 확대전략을 추진하고있는 시점.   중국 정부는 소비 및 투자를 동시에 도모하는 '이구환신( 노후 설비 및 소비재 교체)' 정책으로 소비 확대를 적극 유도하는 모습이다. 


 자동차,가전,가구등 내구재 소비개선세가 중국의 경제성장을 뒷받침 할 수 있을까. 중국인(가계)들의 저가 소비패턴이 지속될까.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 실물경제지표 흐름을 보면  중국의 민간 소비는 완만한 개선 흐름이다. 하지만 춘절 연휴 기간 중 서비스 온라인 소비가 급증한 이 후 소비반등의 강도는 아직 크지않은 모습이다.  중국내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 전년동기대비 증가율 24년 1~2월 5.5%→3월 3.1%)는 춘절 기간을 전후로 호조세를 보인 후 3월들어 증가세는 둔화했다.  


미중 전략경쟁 심화에 따른 지정학적 분절화 속 중국 정부가 내수 개선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 중국의 공업생산(전년동기대비 증가율: 24.1~2월 7.0%→3월 4.5%) 및 서비스업 생산(5.8%→5.0%)은 비교적 양호한 흐름이다. 지난 4월 중국 제조업PMI(3월 50.8→4월 50.4)와 서비스업 PMI(3월 52.4→4월 50.3)는 경기 확장· 위축 기준점인 50을 웃돌면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부동산 시장 부진 장기화가 중국내 소비약화 요인으로 작용할까. 중국 정부가 부동산 개발기업에 유동성 확대(화이트리스트), 주택 인도 보장,임대주택공급 등을 통해 연착륙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부동산 개발투자( 2월 -9.0%→3월 -9.5%) 부진은 이어지는 흐름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매월 발표하는 부동산 경기지수( 24년 1월 92.39→2월 92.12 →3월 92.07)는  올해들어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자료 중국 국가통계국(stats.gov.cn)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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