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숙인 단기월세 지원으로 노숙탈출 80% ↑
2015-03-04
편집국 sisabaro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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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노숙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단기 월세 지원을 한 결과, 올해 처음으로 80%이상의 노숙인이 거리생활을 청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거리노숙인 등 517명에게 최대 6개월간(평균 3.7개월 지원) 월세를 지원한 결과, 이 중 425명(82.2%)이 주거지원 종료 이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단기월세(임시주거지원)사업은 지난 `12년부터 거리노숙인 및 노숙위기계층에게 월25만원 정도의 월세를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해에는 517명을 지원했다. 지난 해 단기월세 지원자 중 일부는 취업,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지정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기도 했다.
시는 올해 거리노숙인의 자립지원을 위해 금년 3월부터 거리노숙인 및 노숙위기계층 550명을 대상으로 월세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임시주거지원 사업은 일자리 및 수급신청 등 사례관리를 통해 노숙인 지역사회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주는 사업"이라며 "이를 통해 노숙인의 실질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사례) 2012년 12월 영등포역 인근에서 노숙을 하던 김00씨는 (남,46세) 서울시 노숙인시설인 옹달샘을 통해 새희망을 얻었다. 서울시는 노숙인 특별자활근로사업,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했고,2014년에는 4개월동안 단기월세(임시주거지원)을 받으면서 버스운전면허를 취득하고 버스회사에 취직해 현재 버스운전 기사로 활동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