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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이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가는 시점. 중국의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24년 1월 -0.8%에서 2월 0.7%로 상승했다. 5개월만에 플러스 증가율 전환이다. 춘절 연휴 영향으로 서비스(여행관광,오락등) 가격 상승폭이 확대하면서 소비자물가지수를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중국의 CPI 흐름을 보면 더딘 내수회복세속 지난 해 10월( 23년 9월 0.0% →10월 -0.2%) 3개월 만에 하락전환한 후 4개월 연속(23년 11월 -0.5% →12월 -0.3% →24.1월 -0.8%)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했다. 2월 중국의 월간 CPI 상승폭은 1월 (0.3%) 보다 높은 1.0%에 달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1월 (1.1%)에서 2월 1.2%로 소폭 올랐다.
춘절 연휴 등의 영향으로 여행관광,오락등을 중심으로 서비스와 관련 재화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품목별로 보면 교통· 문화· 오락(24.1월 1.3%→2월 3.9%)을 중심으로 서비스의 가격 상승폭이 확대하면서 소비자물가지수( -0.8% →0.7%)를 끌어 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 식료품 가격( -3.6% →-0.1%) 하락폭이 축소되면서 힘을 보탰다. 식료품 중 재화가격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돼지고기(-17.3%→0.2%)가격을 비롯해 기상악화등으로 저장이 어려운 신선채소(-12.7%→2.9%)가격은 플러스 증가율로 전환했다.
자료: 중국 국가통계국 웹페이지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