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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미.EU등 주요국과 금리차 역전폭 줄어드나. 규제. 정책 리스크등으로 위축된 글로벌 투자심리는 2024-03-0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미국과 EU는  강도높은 긴축 통화정책을 펼치면서 기준금리를 각각 5.50%, 4.50%까지 높였다. 미국.EU등 주요국과 달리 중국은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기준금리(1년물 LPR금리)를 3.45%(23.8.21일 3.55%→3.45%)까지 낮추었다.  미 연준(Fed)의 Pivot 전환이 지연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등 주요국 중국간 금리차 역전이 심화된 상황. 글로벌 투자자의 중국 이탈이 지속되고 있을까.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중국 정부에 대한 불신은 개선되었을까. 


외국인 투자자금 흐름을 반영하는 중국 증시흐름을 보면 연초 2960대(1.2일 2962)였던 상해종합지수(SHCOMP)는 2월 초 2730(2.2일 2730.15)로 하락한 후 3월 초 3000대(3.6일 3039)를 등락하는 모습이다.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 중국 정부의 경기 활성화를 위한 조치가 지속 이어질까. 글로벌 투자자금 흐름에 영향을 미칠까. 


종래 중국 경제의 경제의 주된 성장동력(비중 30%정도)으로 여겼던 부동산 ·건설산업의 위기론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방정부 부채 리스크가 해결과제로 남겨진 상황. 중국 정부는 올해들어 다양한 증시부양책을 발표했다. 금융기관의 필요지급준비율 0.5% 인하(1.24일발표), 국유기업 핵심성과 지표(KPI) 항목에 시가총액관리를 추가하는 방안 검토(1.24일발표), 보호예수중인 주식의 대여금지(1.28일 발표). 이같은 증시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자 증감회의 부주석(2.7일)까지 교체했다. 이후 경기부양과정에서 주요 이슈로 부상한 부동산시장 회복과 관련해 5년물 LPR(대출우대금리)를 0.25%p 인하(4.25%→3.95%) 발표(2.20일)했다. 5년물 LPR금리는 부동산 대출금리에 영향을 미친다. 종래중국 주식시장 흐름을 보면  2022년 초부터 제로코로나 정책 장기화에 따른 소비위축,부동산 시장불안, 미.중갈등,러.우크라이나 전쟁등 규제.정책리스크로 투자심리는 위축된 모습(글로벌 투자자금 유출)을 나타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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