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올해 미국 국채금리가 높은 변동성(국채발향 물량부담, 재정건전성,최종금리수준등)을 보일까. 미 연준(Fed)의 긴축통화정책 기조가 조기에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가 약화된 가운데 통화정책 전환(Pivot) 지연 등으로 최근 미국 국채금리는 오름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Fed의 올해 중 정책금리인하로 미국 국채금리 하락세가 예상되는 시점. 미국과 일본의 금리차 확대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까.
지난해 12월 말 3.88%였던 미국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올해 1월말 3.91%→2월 22일 4.32%로 오른 후 2월 28일(현지시간) 4.26%를 기록했다. 23년 하반기들어 장기 국채금리 기간프리미엄이 상승(T-note/bond 발행증액등)한 가운데 12월말 금리는 Fed의 Pivot이 조기에 전환될 것이란 기대가 강화되면서 3.88%까지 낮아졌다. 종가기준으로 연중 고점을 기록한 2월 22일 기준으로 보면 이날 대비 44bp 상승했다.
미국 단기 2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해 말 4.25%에서 24년 1월말 4.21%를 기록한 후 2월 26일 4.72%까지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금리는 4.64%로 23년말 금리에 견주어 39bp 상승했다. 종가기준으로 연중 고점을 기록한 2월26일 기준으로보면 47bp 상승했다.
올 2월 한달만 놓고보면 장기 금리보다 당기금리 상승폭이 컸다. 2월 28일(현지시간) 기준으로 한달여동한 장기 10년물 금리는 35bp,단기 2년물금리는 43bp 상승했다. 장.단 기 금리 역전 흐름 속, 이날기준으로 장.단기 금리(국채 10년물-2년물) 역전격차는 -38bp를 기록했다. 지난 해 7월초 미국의 장.단기 금리 역전차는 -108bp까지(23.7.4일) 확대했다. 이후 장기금리 상승영향으로 10월 말 -16bp까지(2년물 5.09%.10년물 4.93%) 축소된 후 -30bp대(11월말 -35bp, 12월말 -37bp, 24.1월말 -30bp)에서 움직였다.
한편 최근 미국 국채금리 오름세가 진행되면서 미국과 일본의 금리차는 확대된 모습이다. 28일(현지시간) 기준 양국의 금리차(국채 10년물기준)는 3.56%p를 기록했다. 직전월인 1월말 금리차(3.18%p)에 견주어 확대흐름이다. 이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월말비 35bp오른 4.26%를, 일본 금리는 전월말비 3bp내린 0.70%를 기록했다. 일본은행(BOJ)의 완화적 금융정책이 상당기간 지속될까. 일본 장기금리(10년물)는 지난 1월 BOJ 금융정책회의 이후 0.7%초반 내외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자료 bloomberg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