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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 약화로 반등한 미 국채금리, 올 연중 높은변동성 보이나..올 연내 장.단기 금리(국채 10년물-2년물) 역전 해소? 2024-02-1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인플레이션 재급등(또는 2% 목표 수준이상 고착화) 우려 등으로 미 연준(Fed)이 정책금리 인하에 신중한 모습(24.1월 FOMC)을 보인 상황. 지난 1월 미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전월대비: 근원 CPI상승률: 12월 0.3%→24.1월 0.4%)은 시장예상치(0.3%)를 웃돌면서 미국 국채금리 상승폭을 확대했다. 미 경제지표 호조등으로 연준의 조기 정책금리 인하 기대가 되돌려진 흐름을 보이고 있는 시점. 미국 국채금리가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면서 등락할까. 미 연준이 올해 금리 인하를 시작하면서 점차 역전현상이 해소될까.


예상치를 웃돈 미국 CPI 상승률 영향으로 급등( 10년물 +14bp, 2년물 +18bp)했던 미국 국채금리는 미 연준 이사의 완화적 발언등으로 14일( 현지시간) 상당 폭 하락했다. 이날 미국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4.26%(23년말비 +38bp)로 전날(4.31%)보다 6bp(1bp=0.01%) 하락했다. 단기 2년물 금리는 4.58%(23년말비 +33bp)로 전날보다 8bp 하락했다. 장·단기 금리차(10년물-2년물) 역전 폭은 -32%p를 기록했다.


미국의 장기 국채금리(10년물)가 연방 정책금리(5.25~5.50%)를 상당 폭 밑돌고 있는 시점. 올해 들어 미 경제지표 호조등으로 조기금리인하 기대가 다소 약화된 가운데, 미 연준의 1월FOMC 회의(1.30~31일) 이후 조기금리(3월) 인하 기대가 더욱 약화되면서 미 국채금리 상승폭은 확대 흐름을 보였다. 2.13일 미국 국채금리(10년물 4.31%,2년물 4.58%)는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11월말(10년물 4.33%, 2년물 4.68%) 금리 수준으로 되돌려진 모습을 나타냈다.


미국 국채금리는 작년 12월 FOMC회의 이후 연방 정책금리 인하 기대가 크게 강화되면서 우하향 흐름을 나타냈다. 미국 국채금리 흐름을 보면 장기10년물 국채금리는 22년말 3.87%에서 10월19일 4.99%(+112bp)까지 오른 후 23년말 3.88%까지 하락했다. 이후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약화되면서 24년 1월말 3.91%→2.13일 4.31%까지 상승했다. 대규모 양적 완화의 영향으로 마이너스 값을 보이고 있는 기간프리미엄이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을까. 지난해 하반기들어 미국 장기 금리 기간프리미엄은 중장기 국채 발행이 늘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24년 2월 14일 기준으로 장·단기 금리차(10년물-2년물) 역전 폭은 -32%p를 기록했다. 직전월인 1월말 금리차(-0.29%p, 10년물 3.91%,2년물 4.21%)에 견주어 보면 역전폭을 확대했다. 장· 단기 금리차 흐름을 보면 22년말 -55%p(10년물 3.87%,2년물 4.43%)에서 지난 해 7.4일 -108%p까지 역전폭을 확대한 후, 장기 10년물 금리가 우상향 흐름을 보이면서 11월말 -35%p(10년물 4.33%,2년물 4.68%) → 12월말 -37%p (10년물 3.88%,2년물 4.25%)→ 24.1월 말 -29%p(10년물 3.91%,2년물 4.21%)로 좁혀졌다.


한편 2.14일 장기 10년물-단기 3개월물 금리차는 -112%p를 기록했다. 실제 정책금리와 시장기대간 차이를 지속 반영하고 있을까. 지난 해 10월말( -53%p: 10년물 4.93%,3개월물 5.46%)에서 11월말 (-106%p :10년물 4.33%, 3개월물 5.39%), 12월말(-145%p: 10년물 3.88%, 3개월물 5.33%) 24년 1월말(-145%p: 10년물 3.91%, 3개월물 5.36%)로 확대했다.


자료: bloomberg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ab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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