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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 올해 4%중후반대 성장하나, 올 1월 지급준비율 인하에 이어 내수 활성화 위한 경기부양은 2024-02-0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최근 중국 정부가 정부의 시장 및 민간 부문에 대한 개입을 강화하는 국가자본주의로 나가면서 시장화 체제 개혁은 후퇴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중국 경제는 구조적인 중저속 성장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중간 경제전망 보고서(2.5일)를 보면 중국의 경제성장률(24년 4.7% →25년 4.2%)은 소비심리제약, 높은 부채와 자산 시장위축등으로 둔화될 전망된다.


중국 당국이 확장적인 재정및 완화적 통화정책을 견지하면서 견조한 소비가 경제성장을 뒷받침할까. 지난 해 12월 경제공작회의에서는 이진촉온(성장을 통해 안정을 추구)이라는 표어를 제시하면서 확장적 재정정책을 시사했다. 미· 중 전략경쟁, 지방정부 부채리스크, 부동산 경기부진 장기화(비구이위안등 일부 개발업체 디폴트) 등 대내외 중국 경제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들어 중국 인민은행(PBOC)는 지급준비율을 50bp인하( 대형은행 10.0%, 중소형은행 7.0%: 2.5일부터 시행)했다. 앞서 작년 12월 중(12.15일)에는 MLF 금리를 2.5%로 유지한 가운데 1년만기 MLF 대출을 통해 8000억 위안 규모(2023년 중 최대)의 유동성을 순공급하기도 했다. 중국 경기부양을 위해 정책금리(MLF,LPR,역 RP 등)도 이른시일내에 인하할까.


한편 중국 국채금리 흐름을 보면 PBOC의 지급준비율 인하 조치로 시장에 약1조위안의 장기유동성이 곱급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지난 1월 말 중국 국채금리는 장· 단기 금리 모두 하락했다. 장기 10년물 국채금리(23.12월말 2.56% →24.1월말 2.43%)는 직전월인 12월 금리에 견주어 12bp, 단기 3년물금리(23.12월말 2.29% →24.1월말 2.29%)는 10bp하락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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