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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역성장(속보치 -0.3%)세에 불구하고 올해 독일 경제 완만한 회복세 보이나. 2024-02-0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세계 경제 불확실성 속 독일이 겪고있는 경기부진이  올해에도 지속될까. 독일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 경제 성장률이 하향 조정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지난 해 독일의 연간 성장률은 -0.3%로 역 성장했다. 3년 만에 역 성장이다. 


 독일의 소비자물가상승률 둔화세(22년 10월 11.6% →24년 1월 2.9%)가 지속되는 데, 양호한 고용시장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향후 경기 전망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모습이다. 독일 경제가 다시 유럽의 병자(sick man of Europe)로 전락될 수 있다는 우려가 상당기간 지속될까.  독일의 전기대비 GDP 성장률은 2022년 4분기(-0.4%),2023년 1분기(-0.1%)에는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하면서 기술적 침체 국면에 들어선 모습을 보였다. 지난 해 2분기(0.0%)와 3분기(0.0%) 정체가 이어진 후 4분기(-0.3%, 속보치, 수정치는 2.23일 발표)에는 다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독일의 경제성장률을 지출 GDP 측면에서 보면 민간소비,정부지출, 투자(총자본형성)등의 기여도가 낮아지면서 성장 하방 요인으로 작용하는 흐름이다. 23년 민간소비는 전년대비 성장률 기여도가 -0.4p로 나타났고, 정부지출 역시 -0.4%에 그쳤다. 총투자(총자본형성)도 감소(-0.1%p)했다. 순수출만 소폭(+0.6%p) 증가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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