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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4년1월 고용보고서, 취업자수 증가폭 확대, 임금상승률 확대등 여전히 강한 노동시장 시사 2024-02-0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24년 1월 FOMC회의에서 연방정책금리(F.F) 금리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보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Fed)가 오는 3월까지 긴축편향을 유지하고, 디스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경제성장이 잠재성장률 수준을 밑돌면서 6월 첫 금리인하에 나설까. .  통계 생산기관인 BLS(현지시간 2월3일)가 발표한 24년1월 고용보고서를 보면 취업자수 증가폭이 확대, 임금상승률 확대등 미국의  여전히 강한 노동시장을 시사했다.


24년 1월 중 비농업부문 취업자수(Non-farm Payrolls)는 전월대비 35..3만명 증가했다.  정부(+3.2만명), 의료(+7.0만명,23년 월평균 5.8만명증가), 사회복지(+3.0만명, 23년 월평균 2.3만명증가) 등 경기사이클과 관련성이 낮은 부문의 증가세가 이어진 가운데, 전문·기업서비스(+7.4만명, 23년 월평균 1.4만명증가), 소매(+4.5만명)등도 늘어 직전월인 23년 12월(조정전 21.6만명, 조정후 35.3만명) 보다 증가폭을 확대했다. 직전 2개월 취업자 증가폭은 12.6만명 상향 조정( 23.11월 +0.9만명, 12월 +11.7만명)됐다.  


1월 경제활동참가율(labor force participation rate)은 62.5%로 전달 수준을 유지했다. 앞서  이민증가.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등에 따라 점진적으로 높아졌지만 여전히 팬더믹 이전 수준(2020년2월 63.3%)을 밑도는 흐름이다. 실업률은 3.7 %로 3개월 연속 보합세를 지속 나타냈다. 미국의 인플레 둔화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임금상승률(전월대비)은 0.6%로 전달(0.4%)보다 소폭 올랐다. 미국의 임금상승률 둔화는 과거 경기침체가 시작되면서 발생했다. 작년 2분기 고점(5.7%)통과이후 둔화세를 나타냈다. 22년 1월 5.6% 까지 상승했던 미국의 시간당 평균임금상승률(전년동기대비)은 작년 12월 기준으로 4.1%(11월 4.0%)까지 하락했다. 팬더믹 이전(2~3%)보다 높은 수준이다. 1월 임금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4.5%로 오름세를 확대(23년 11월 4.0% →12월 4.1% →24.1월 4.5%)했다. 


자료 Department of labor USA (BLS) 웹페이지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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