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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예상보다 다소 강한 미국 12월 물가보고서 발표(1.11일 통계작성기관 BLS)에도 불구하고 물가보고서에 대한 미 연준(Fed) 인사들(Mester 클리브랜드 연준총재, Barkin 리치먼드 연준총재등) 의 호의적의 평가가 나오면서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회복되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 폭을 확대했다. 금리인하시점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12월 물가보고서발표이후 미 연방기금 선물시장에 반영된 올 3월 정책금리 인하 확률이 75%대로 높아진 시점. 향후 미국 장기금리보다 단기 국채금리가 하락 폭을 확대하면서 장.단기 금리 격차 해소로 이어질까.
24년 1월12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미국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3.94%로 23년 12월말 금리(3.88%)에 견주어 6bp올랐다. 전주말 금리(5일 4.05%)대비로는 11bp 하락했다. 이날 단기 2년물 금리는 4.14%로 12월말 금리(4.25%)보다 11bp 내렸다. 전주말금리(5일 4.38%)에 견주어보면 24bp하락했다. 앞서 새해 연초 미국 국채금리는 23년12월 FOMC의사록 공개이후 금리인하 시점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여전히 강한 12월 고용지표(ADP,BLS )여파로 미 연준의 조기금리 기대가 약화되면서 상당 폭 상승 했다.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시점. 금리인하 시점에 대한 기대를 선 반영하면서 단기 국채금리가 장기물보다 큰 폭으로 하락할까. 과거(1990년이후) 금리인하시기에는 단기 국채금리가 장기물 보다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금리 역전 현상이 해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미국 국채금리 흐름을 보면 장기 10년물 금리는 지난 해 10월19일 4.99%까지 상승한 후 12월 27일 3.79%까지 하락했다. 단기 2년물 국채금리는 작년 10월28일 정점(5.22%)으로 우하향 흐름을 나타냈다.
1월12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장·단기 금리격차는 -20bp를 기록했다. 지난 해 7월 중 100bp넘게 역전된 후 장기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역전폭은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12월 FOMC이후 미 연준의 조기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장단기 금리 모두 하락폭을 확대하면서 역전 격차는 축소된 모습이다. 한편 이날 장기 10년물(3.94%)과 단기 3개월(5.35%) 금리차는 141bp를 기록했다. 실제 정책금리와 시장 기대간 차이가 반영되었을까. 지난 해 국채 10년물과 3개월물 금리격차는 10월말 -53bp →11월말 -106bp →12월말 -145bp로 역전폭을 확대했다.
자료 bloomberg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