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과 유럽지역의 금리차가 축소하고 있을까. 2024년 새해들어 가파른 하락세를 보여온 미국 국채금리(10년물기준) 하락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12월 FOMC 의사록 공개이후 미 연준(Fed)의 금리인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견조한 미국 12월 고용지표 영향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4년 1월10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미국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4.03%로 23년 12월말 금리보다 15bp 상승했다. 최근 미국 국채금리 흐름을 보면 2023년 10월 19일 4.99%(2007년 7월이후 최고치)까지 상승했던 미국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11월 FOMC회의이후 미 연준의 금리인상 종료 기대등으로 11월말 4.33%로 하락했다. 이후 12월 FOMC 결과에 따른 미 연준의 통화정책전환(pivot)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12월말 3.88%까지 하락했다.
1월10일(현지시간) 유로존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의 장기10년물 국채금리는 연 2.21%로 23년 12월말 금리에 견주어 19bp 상승했다. 최근 미국 국채금리 흐름의 영향권에 있는 독일 국채금리(10년물기준)흐름을 보면 2023년 10월 3일 연 2.97%(2011년 이후 최고치)를 정점으로 유럽지역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속 매파적인 ECB의 통화정책결과에 영향 받으면서 작년 말( 11월말 2.45%→12월말 2.02%)까지 하락세를 나타냈다.
1월10일(현지시간)기준으로 미국과 독일 10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182bp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말 212bp를 기록한 후 축소된 흐름이다. 11월말 188bp →12월말 186bo →24년 1.10일 182bp) 국채 2년물 기준으로 보면 이날 양국의 금리차는 171bp를 기록했다. 23년 10월말 207.1bp →11월말 186.4bp →12월말 185bp →23년 1월10일 182bp)축소 흐름이다. (자료 bloomberg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