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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 연준(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3.50%).미(F.F 상단 5.50%)간 정책금리 격차가 크게 확대(사상 최대)되어 있는 시점. 원화 국고채 금리는 지난 10월 중 최고치를 기록한 후 미국 국채금리 움직임에 동조화(convergence)되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 10월 26일 연 4.39%까지 치솟았던 원화 10년물 국고채금리는 우 하향흐름( 10월말 4.33%→11월말 3.70 )을 보이면서 12월 말(29일) 기준으로 연 3.18%로 낮아졌다. 올해 들어 한.미 국채금리 동조화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높은 동조성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 연준의 통화정책 긴축기조에 대한 기대 변화등에 따라 종가기준으로 3.15%(2.3일 연중 최저치)~4.39%(10.26일, 연중 최고치)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올 9월이후 미 연준의 긴축기조 장기화에 대한 우려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미국 국채금리(10년물 :10월말 4.93% →12.28일 3.84%)는 11월 FOMC회의 이후 긴축싸이클 종료 기대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기간프리미엄이 여전히 높은 동조성을 보이는 가운데미국 국채금리가 크게 하락함에 따라 원화 국고채 금리도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10월 4일 연 4.11%까지 상승했던 원화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우하향 흐름(10월말 4.09% →11월말 3.58%) 속 12월말(29일)기준으로 연 3.15%로 하락했다. 올해들어 단기물에서 미국과 국채금리차가 장기물보다 크게 벌어졌다. 올해 중순이후 보엿던 3년물 국채금리가 기준금리를 밑도는 역전현상이 반복되는 모습이다. 올 해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종가기준으로 연 3.11%(2.3일, 연중 최저치)~4.11%(10.4일, 연중 최고치) 구간에서 등락했다. 한편 12월 말 기준으로 장단기 금리차(10년물-3년물)는 11월 들어 축소 폭을 확대하면서 3bp로 좁혀졌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