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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 연준(Fed)의 조기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는 시점. 일본 중앙은행(BOJ)이 미국의 금리인하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1월 출구전략 시사)할까. 임금협상 결과를 확인(4월) 한 이후 지난 25년간 지속된 비전통적 금융완화 정책을 전환할까. 마이너스 금리 해제시기는 임금과 물가의 선순환이 확인되는 내년 하반기 이후가 될까. BOJ가 점진적인 통화정책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내년 봄에 있을 노사임금협상은 BOJ 출구전략의 핵심으로 보인다. BOj의 출구전략으로 미국 국채 금리리 변동폭이 확대할까. 올 11월 이후 미국 국채금리(10년물 10월말 4.93% →12월 27일 3.79%) 가 하락 폭을 확대한 가운데, 일본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12월중 0.6% 내외를 등락했다.
일본 경제가 장기간 지속된 디플레이션적 순환이 인플레이션적 순환으로 전환될수 있을까. 최근 일본 경제성장 위축(실징GDP 성장률 2분기 0.9% →3분기 -0.7%) 및 실질임금 감소세(1~10월중 2.5%)가 작년 4월이후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은행(BOJ)은 신중한 정책 스탠스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BOJ 12월 금융정책회의 의사록을 보면 위원들의 인내심이 강조된 가운데 일부위원들은 통화정책 정상화(완화 축소) 여부는 내년 봄 노사임금협상 추이를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앞서 우에다 BOJ 총재는 11월 중 "2% 물가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물가와 임금간 선순환이 필요하며 우선 내년 봄 노사간 임금 협상에서 임금 상승률이 중요하다"는 언급했다. 또 이달에는 "Fed의 통화정책 변경(pivot) 예상 경로와 괘를 같이해 정책 변경을 한다는 생각은 부적적 하다는 발언을 내놓았다.
내년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과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정상화 시기가 주목되는 시점. 일본은행의 수익률곡선관리정책 YCC 유연화(7.10월)와 괘를 같이해 우상향 흐름을 보이던 일본 장기 10년물 국채금리(8월말 0.65%→9월말 0.77%→10월말 0.95%→11월말 0.67%→12.27일 0.61%)는 올 11월이후 하락한 모습이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싸이클 종료 및 금리인하 기대가 주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자료 BOJ 웹페이지, bloombe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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