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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의 경기 침체없는 물가 목표 달성(soft-landing)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견조한 성장세, 노동시장 수급 불균형 완화등). 더딘 미국의 근원 물가상승세 둔화세가 예상보다 빨라질까. 내년 상반기중 미 연준(Fed)의 금리인하 싸이클이 시작될까. 지난해 9월 6.6%였던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올해 11월 2.6%로 하락했다. 디스인플레이션 흐름속 같은 기간 근원 PCE물가지수는 5.5%에서 3.2%로 상승세가 둔화했다.
PCE 물가지수는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직전 월에 소비자가 재화를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지출한 모든 비용을 집계해 매월발표한다. 22일(현지시간 BEA 발표자료(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11월 중 PCE물가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직전월인 10월(3.0%) 보다 낮은 2.7%를 기록했다. 상품 가격이 0.3% 하락한 가운데 서비스 가격은 4.1% 상승했다. 상품가격이 공급망 개선등에 힘입어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주거비등 서비스 부문 물가상승률은 상대적으로 더딘 둔화 흐름이다.
한편 Fed가 기준지표로 삼고있는 근원 PCE물가(에너지 및 식품가격 제외,전년동월대비)는 오름세가 지속적으로 둔화하는 모습이다. 11월 근원 PCE 물가는 직전월인 10월(3.5%) 보다 낮은 3.2%를 기록했다. Fed가 12월 FOMC회의 경제전망(SEP:23년 3.2%→24년 2.4% →25년 2.2% →26년 2.0%)에서 예상한 올해 근원 PCE 물가( 중간값 3.2%)수준이다.
견조한 미국의 민간부문 성장세가 약화된 가운데 노동시장 불균형 완화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까. 지난 12월 FOMC회의 경제전망에서 23년~25년 인플레이션을 하향조정하면서 미국 경제의 연착륙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시사하면서 위원들은 점도표에서 내년중 기준금리가 75bp 낮아질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연방기금 선도시장Fed Fund Futures)에 반영된 내년말 기준 금리(F.F)는 3.877%(5.8회 금리인하)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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