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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미국 헤드라인 CPI 상승률(전년동월대비) 전달(3.2%) 보다 소폭 하락한 3.1% 기록.. 근원 CPI상승률은 4.0%로 전월 수준유지 2023-12-1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23년 11월 기준으로 미국 헤드라인 소비자물가(Headline CPI)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이 2개월 연속 하락했다. 근원 소비자물가 (Core CPI )상승률은 근원 상품의 디플레이션 추세가 지속된 가운데 ,근원 서비스 인플레이션을 중심으로 더딘 둔화세를 보이면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통계청 발표 '23년 11월 물가보고서'를 보면 11월 소비자물가(headline CPI)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직전월인 10월(3.2%) 보다 낮은 3.1%를 기록했다.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0.7%p 반등(6월 3.0% →9월 3.7%)한 후 2개월 연속(10월 3.2% →11월 3.1%) 하락세다.  


전월대비 기준으로는 10월(0.0%) 보다 높은 0.1%를 기록했다. . 구성항목별로 보면  서비스(=0.3% →+0.4%)의 오름폭은 확대했다.  귀속임대료(OER. 9월 +0.6% →10월 +0.4% → 11월 0.5%)의 오름폭이 다시 확대된 가운데 주거비(+ 0.6%→+0.3%→+0.4%)는 한달만에 오름폭을 확대했다. 의료(+0.3% →0.3% →+0.6%), 운송 서비스(+0.7% →+0.8% →+1.1%)도  오름폭을 확대했다. 


상품(-0.1% →-0.3%)과 에너지(-2.3%)는 내림폭을  확대했다.  상품가격을 보면 신차( 0.3→-0.1% →-0.1%) 내림 폭림세가 이어진 가운데  중고차(-2.5%→-0.8% →+1.6%)는 오름세로 전환했다. 에너지 가격은 전기(+1.3% →+0.3%→+1.4%) 및 가스(-1.9%→+1.2% →+2.8%) 의 오름세가 전월에 이어 지속된 가운데 휘발유(+2.1% →-5.0% →-6.0%) 가격은 하락폭을 확대했다.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와 타이트한 노동시장 등으로 서비스 물가 상승률이 더디게 둔화 흐름을 보이고 있는 시점.  11월 미국 근원 소비자 물가( Core CPI, 식료품.에너지제외)상승률(전년동월대비)는 직전월인 10월(4.0%)과 같은 4.0%를 기록했다. 전월대비 기준으로도 10월(0.2%)보다 높은 0.3%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11월에 견주어 식료품은 2.9%, 에너지는 5.4% 내렸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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