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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정리) 명목채권의 일반적 특성, 인플레이션 효과와 실질금리 효과 2023-12-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의 지난 3분기 GDP 실질 성장률은 전기대비 5.2%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 다가오는 분기에서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를 보일까.  경기 역행적 인플레이션 시기. 실질 경제가  강한 모습을 보일수록 실질 금리는 높아져 채권가격은 하락한다. 반대로 실질 경제가 약해질수록 실질 금리가 낮아져 채권가격은 상승하게 된다. 이론적으로 보면 '실질금리 효과'다.  


채권(국채)은 인플레이션과 실질경제여건이 금리및 가격에 반대방향으로 영향을 미친다.  미국의 인플레이션(10월 근원 PCE물가지수 3.5%)이 전반적으로 둔화된 모습을 이어가면서  '인플레이션 효과'가  채권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약해지는 흐름이다.  채권금리 흐름은 '인플레이션 효과'와 '실질금리 효과'에 영향을 받는다.


팬더믹이후 인플레이션 효과로 금리가 상승하여 채권가격은  이전 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 성장세 지속에도 불구하고 향후 미국 경기 전망은 그 다지 신통치 않은 양상이다.  실질금리 효과측면에서 보면 채권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  최근 미국 채권(국채) 흐름을 보면 지난 10월 19일 장중 5.0%(1년중 최고치)를 웃돌았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고금리 둔화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속 미 연준의 금리인상 종료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12월 6일 기준으로 4.10%까지 하락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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