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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글로벌 달러화 가치(DXY 기준 :10월말 106.66 →11월말 103.50)가 약세로 돌아선 가운데 지난 달 우리나라 외환 보유액은 넉달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5일 한은발표 " 2023년 11월말 외환보유액" 통계를 보면 11월말 외환보유액은 4170.8억달러로 직전월인 10월말( 4128.7억달러)에 견주어 42.1억달러 늘었다. 지난해 말 외환보유액(4231.6억달러)과 비교하면 60.8억달러 줄었다.
11월기준으로 외환보유액 구성내용을 보면 국채,정부기관채, 회사채등 유가증권(3707억달러, 89.2%), 예치금(206억달러,4.9%), SDR(151억달러,3.6%), IMF 포지션(45.2억달러,1.1%)와 금(47.9억달러, 1.1%) 순으로 비중이 높다. 11월 중 미달러화 지수(DXY)가 약 3.2% 하락하면서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이 늘어난 가운데 유가증권(+20.8억달러), 예치금(+17.2억달러), SDR(+3.3억달러),IMF 포지션(+0.7) 모두 전달보다 늘었다. 전량 영란은행에 보관 하고있는 금 (104.4톤,47.9억 달러)보유액은 종래 변동이 없다.
지난 10월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을 기록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외환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의 같은달 외환보유액은 3조1012억달러를 기록했다. 전월말 대비 138억달러 줄었다. 같은달 외환보유액 규모를 보면 중국에 이어 일본(1조2380억달러), 스위스(8058억달러),인도(5885억달러),러시아(5761억달러),대만(5611억달러),사우디아라비아(4258억달러),홍콩(4160억달러),한국(4129억달러),브라질(3402억달러) 순으로 높았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