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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국내 경기가 바닥권을 벗어나 회복 국면을 이어가고 있을까. 세계 경제 회복세가 나라별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시점. 내수의 근간인 소비와 투자 회복세가 더딘 가운데 수출 부진이 완화되면서 지난 6월 무역수지는 16개월만에 흑자 전환했다. 이후 흑자 흐름을 지속 나타냈다. 경상수지는 지난 5월 흑자로 전환한 뒤 지속 흑자흐름이다.
인플레이션이 경기개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기역행적(counter-cyclical)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는 시점. 10월 동행종합지수와 선행종합지수는 각 110.1, 112.4를 기록했다. 7월 하락전환 후 큰 변동없이 기준치 100(2020=100)을 지속 웃도는 흐름이다. 기준순환일은 경기의 정점(peak) 또는 저점(trough)이 발생하는 시점을 말한다. 경기전환점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통계청이 경기의 정점 또는 저점이 시작되는 시점을 사후적으로 결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경기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통계청발표 '동행지수 순환 변동치'는 지난 7월 기준치 100 밑으로 하락 전환(6월 100.1 →7월 99.6→8월 99.4 →9월 99.2 →10월 99.1)된 후 4개월 연속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데 활용되는 '선행지수 변동치는 올해 내내 기준치를 밑돈 가운데 7월이후 완만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어떤 요인(?)이 올해들어 경기 예측을 어긋나게 하고 있을까.
10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1포인트 내린 99.1로 집계됐다. 수입액,내수출하지수 등이 감소한 반면 광공업생산지수,건설기성액등은 증가했다.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0.3포인트 오른 99.7을 기록했다. 기계류내수출하지수, 장단기금리차 등이 증가한 반면 코스피,수출입물가비율등이 감소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