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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의 경기침체없는 물가목표 달성(연착륙.soft landing)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시점. 고금리 환경이 한동안 유지되면서 미국의 주택투자는 당분간 부진한 모습을 이어갈까. 지난 해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인 미국의 주택에 대한 건설투자는 크게 개선되지 않은 흐름이다.
전미주택건설협회(NAHB)가 작성· 발표하는 미국 주택 건설업자들의 심리지수(HMI)가 최근 확장. 위축 기준치인 50을 지속 밑도는 가운데, 금리상승여파등으로 주택허가 및 착공 건수(전년동월대비)는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달(11.17일 현지시간) 미국 인구 조사국이 내놓은 미국 '10월 월간 신규주택건설' 통계를 보면 10월 주택허가건수(SA 148.7만건)는 전월대비 1.1% 늘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155.5만건)에 견주어 보면 4.4%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기준으로 보면 직전월인 9월(-7.4%)보다 감소폭은 축소했다. 올 하반기 흐름을 보면 두자릿 수(전년동월대비 7월 -13.0% →8월 -2.8% →9월 -7.4%→10월 -4.4%)에서 한 자리로 축소된 모습이다.
주택허가 와 함께 착공 건수도 감소하면서 부진한 신규 공급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10월 주택착공호수(SA 137.2만)는 전월대비 1.9% 늘었다. 지난 해 10월(143.2만호)에 견주어 보면 4.2% 줄었다. 전년동월대비 기준으로 9월(-7.2%)보다 감소폭을 축소했다. 올 하반기 흐름을 보면 전년동월대비 7월 5.8% →8월 -15.7%→9월 -7.2%→ 10월 -4.2%를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