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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FOMC 이후 미 연준 통화긴축사이클 종료 기대 강화 속 미국 장기 국채금리중심 하락폭 확대하나 미국 장기 10년물국채금리, 4.5%대로 하락, 11월6일 기준 원화 10년물국고채금리는 4.06% 로 하락 2023-11-0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의 통화긴축 사이클 종료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11월들어 미국 국채금리가 장기금리를 중심으로 가파른 하락세를 나타냈다.


 10월 31일이후 3거래일만에 36bp(1bp=0.01%)나 하락했다. 지난 10월 말 연 4.93%를 기록했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우하향 곡선을 그리면서 11월 3일(현지시간) 기준으로 4.57%로 내렸다. 비둘기적으로 해석되 11월 FOMC 회의결과(기준금리 동결 5.25~5.50%)가 미국 국채금리 하락요인으로 작용했을까.


 미국의 경기침체없는 물가목표 달성(연착륙,soft-landing)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시점. 지난11월 FOMC 정책결정문을 보면  "금융여건 긴축을 경제및 물가 등 제약요인으로" 명시하면서 금리인상 대체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 파월 연준 의장은  "향후 정책결정을 신중하게 진행(proceeding carefully)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노동시장 완화추세를 담은 10월 미국 고용보고서도 미 연준의 금리인상 종료 기대감을 높이면서 미 국채금리 하락세에 힘을 보탰을까. 10월중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증가폭 (전월대비 15.0만명 증가)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등 노동수요가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냇다. 


 미국 재무부(treasury)가 장기 국채 발행 속도 조절에 나서면서 미국 국채금리 하락 폭을 지속 확대할까. 미 재무부가 이달 초 발표한  4분기 차환계획을 보면 미국  장기물(10~30년물) 증가 폭( +90억달러)은 3분기(+189억달러) 보다 축소한 모습이다. 


 미국 국채금리는 기간 프리미엄(위험회피) 경로를 통해 우리나라 국채금리에 영향을 미친다. 원화 국고채 금리는 어떤 흐름을 보이고 있을까. 미국 국채금리 움직임에 영향이 큰 10년물 국고채 금리를 보면 지난 10월말 연 4.33%를 기록후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6일 기준으로 연 4.06%로 낮아졌다. 4거래일만에 27bp나 하락한 수준이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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