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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간프리미엄 높아지나, 최근 장기금리 상승, 미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미치는 영향은 미 연준 11월 FOMC 금리동결이후 장기국채금리 큰 폭 하락세 2023-11-0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글로벌 통화긴축 사이클이 종료되고있을까.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Fed)가 11월 FOMC회의에서 연방 정책금리(F.F)를 동결(5.25~5.50%)했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고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지난 해 3월이후 총 11차례 인상을 통해 2001년 이후 최고치인 5.5%(상단)까지 도달했다.  미연준이 금리인상을 중지(pause) 했을까. 금번 동결 후 연내(12월 FOMC)  금리를 추가 인상할까.


최근 미국 장기금리는 장기채권 보유에 대한 보상인 기간 프리미엄(term premium)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가파른 우상향 흐름을 나타냈다. 이 같은 장기 금리 상승이 미 연준의 통화정책경로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미국 경제의 연착륙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강한(strong) 미국 경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시점.  파원 연준의장은  11월 FOMC 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 장기금리 상승이 일시적이지 않고 추세로 이어진다면 기준금리 인상을 대체할 수 있음"을 시자했다. 이번 정책결정문에서는 금융 여건 긴축을 경제주체의 활동제약요인 및 기준금리 셜정시 고려요인으로 제시했다. 최근 장기금리 급등에 따른 시장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0년 이후 이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이던 미국 기간프리미엄이 최근 수개월 동안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장기물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수익률 기대감이 지속될까. 미국 장기 국채금리 흐름을 보면 지난 8월말 연 4.21%였던 미국 장기 30년물 국채금리는 오름세(9월말 4.70%)를 지속하면서 지난 10월말 5.09%까지 상승했다. 10년 물 미국 국채금리는 같은기간 연 4.11%에서 4.93%로 올랐다.  


미 연준의 11월 FOMC 직후 미국 장기 국채금리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1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보면 미국 3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13bp하락한 연 4.80%(22년말비 84bp상승)를, 미국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8bp내린 연 4.66%(22년말비 78bp 상승)를 기록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기간프리미엄(위험회피경로)을 통해 우리나라 국채금리에 영향을 미친다. 미국 국채금리 움직임에 영향이 큰 장기금리(국고채 10년물 기준) 흐름을 보면 이번 주 금리(종가기준)는 연 4.1~4.4%% 범위에서 등락했다. 3일 장기 10년물 국고채 금리는 10월말 금리(31일 4.33%에 견주어 22bp 내린 연 4.11%(22년말 38bp 상승)로 마감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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