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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일본은행(BOJ)이 현재의 수익률곡선관리(Yield Curve Control) 기반의 완화적 통화정책(QQE)을 상당 기간 유지할까. 우에다 BOJ 총재 취임이후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운영은 유연해졌지만 신중한 물가 전망과 역사상 완화정책 부작용 경험등을 바탕으로 신중한 자세를 견지하는 모습이다.
일본은행(BOJ)은 10월 금융정책회의(30~31일)에서 10년물 장기 국채금리 상한을 1%목표로 하고, 연속 지정가격 오퍼레이션(고정금리무제한 국채매입) 관련 문구를 삭제(사실상 YCC상한 폐지?)함으로써 BOJ의 YCC관리정책을 이전보다 더욱 유연하게 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7월 금융정책회의(7.28일)에서 BOJ는 채권시장의 왜곡 현상 등 부작용을 완 화하기 위해 10년물 장기국채금리 변동폭은 ±0.50% (22년 12.20일±0.25%에서 0.50%로 확대)로 유지하면서도 지정가격오퍼레이션을 통해 금리 조정(0.50% →이 가능토록했다.
본격적인 정책기조 전환시기가 2025년 이후가 될까. BOJ는 마이너스의 단기 정책금리(-0.1%)와 함께 YCC 정책을 지속하며 장기금리 상승 압력을 낮추고 있다. 향후 물가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시점. 본격적인 통화정책 정상화 여부는 물가전망을 중심으로한 펀더멘털에 기초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BOJ가 내높은 경제전망을 보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은 지난 7월 전망보다 낮추었다. 24년 2.8%(7월 전망 2.5%)은 물가목표(2%)를 웃돌았지만 25년 1.7%(7월 전망 1.6%) 전망치는 물가목표치를 밑돌았다. 성장률 전망치를 보면 24년 성장률 전망은 하향조정했지만 25년 전망은 종전 수준을 유지했다. 24년 1.0%(7월전망 1.2%), 25년 1.0%(7월전망 1.0%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