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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 부진 완화되나. 10월 중국 제조.비제조 PMI 모두 전달 보다 하락.... 제조업 PMI는 한달만에 위축국면 전환. 2023-11-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여전한 시점. 10월들어 중국 경기 개선세가 약화되었을까. 10월 중국 제조업 및 비제조업 PMI(경기선행지표)는 직전월인 9월 보다 부진한 모습이다. 10월 제조업 PMI는 기준치 50을 밑돌면서 한달만에 위축 국면으로 전환했다.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 통계를 보면 10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49.5로 경기 확장·위축 기준치인 50을 밑돌았다. 한달만에 위축 국면 전환이다. 중국 제조업 PMI는 지난 3월 51.9를 기록한 이후 5개월 연속( 4월 49.2, 5월 48.8, 6월 49.0, 7월 49.3,8월 49.7) 기준치 50을 밑돌았다. 이후 9월(50.2) 들어 올 3월(51.9) 이후 6개월만에 확장국면을 나타냈다.


기업규모별로 보면 중( 8월 49.6 →9월 49.6→10월 48.7)·소(47.7→48.0→47.9)기업의 경기 위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기업(50.8→51.6→50.7)은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PMI는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신규주문,생상, 출하, 재고,고용등 5개분류지표를 설문조사해 집계한다. 구성 항목별로 보면 월초 상당 폭 늘었던 소비재 수요가 둔화한 가운데 신규주문(50.2→50.5→49.5), 원자재 재고(48.4→48.5→48.2), 고용(48.0→48.1→48.0) 항목이 기준치를 밑돌았다. 반면 생산(51.9→52.7→50.9)과 공급자배송시간(51.6→50.8→50.2) 항목은 기준치를 웃돌았다.


10월 서비스업과 건설업등의 경기를 반영한 비제조업 PMI는 전월(51.7) 보다 낮은 50.6을 기록했다. 올해 1월(54.4) 이후 10개월 연속 확장 국면이다. 부동산 경기 부진 장기화가 중국 경제 하방 리스크 요인인 가운데 서비스업(9월 50.9→10월 50.1)과 건설업 PMI( 56.2→53.5)는 전달 보다 하락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전잘보다 하락세를 보이면서 10월 종합 PMI는 전달(52.0)보다 낮은 50.7을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중국이 올해 성장률 목표치(5% 내외)를 달성할 수 있을까. 중국정부가 소비,투자등 내수 확대를 통한 성장 견인을 강조하는 가운데 올 3분기 GDP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4.9%를. 전기대비 성장률은 2분기(0.8%)보다 높은 1.3%를 기록했다. J모건스탠리등 일부 IB들은 지난 10월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을 5%대 초반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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