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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실물경제 둔화에도 불구하고 에너지가격 오름세에 따른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등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독일 국채금리(10년물기준)가 10월들어 상승폭을 축소한 모습이다. 대략적으로 기간프리미엄(term premium)에 따른 금리상승 위험은 통화정책, 인플레이션및 실물경제 흐름이 배경으로 작용한다.
유럽지역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 국채금리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권에 지속 움직일까. 지난 8월말 2.47%에서 9월말 2.84%로 큰 폭 상승(37bp)했던 독일 10년물 국채금리(종가기준)는 10월 초 2.9%(3일2.97%)대를 넘어 선후 2.7~ 2.9% 내외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유럽지역과 달리 견조한 성장세(23.3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전기비 연율 4.9%)를 이어가고 있는 미국과 금리차이가 확대했을까.
10월 26일( 현지시간) 기준으로 보면 미국과 독일의 10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198bp(1bp=0.01%)를 기록했다. 이날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9월말금리(2.84%) 보다 소폭 오른 2.86%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9월말(4.57%)에 견주어 27bp오른 4.84%를 기록했다.
독일 보다 미국의 국채금리(10년물기준) 오름세가 가팔라진 가운데 양국 간 금리차이는 확대된 모습이다. 양국의 10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 흐름을 보면 지난 7월말 147bp 에서 8월말 164bp →9월말 173bp →10월26일 198bp로 확대했다. 향후 독일 국채 금리가 하락 기조를 보이면서 양국간 금리 스프레드에 영향을 미칠까.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