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사태 불확실성 장(단)기화되나, 미국채 수급우려에 23일 원화10년물국채금리 4.37% 로,연중 최고치 경신
2023-10-2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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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고금리 장기화(higher for longer)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중동 사태)이 주요국 통화정책 경로에 변수로 작용할까. 미국 국채금리가 기간 프리미엄(위험회피경로)을 통해 원화 국고채 금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원화 10년물 국고채금리가 연중 최고치 수준을 경신하는 모습이다.
23일 미국 국채 수급에 대한 우려가 더해지면서 23일 원화 10년물 국고채금리는 전주말금리(20일 4.33)에 견주어 4bp 오른 연 4.37%(22년말대비 64bp상승)로 마감했다. 연중 최고치 경신이다. 미 국채 공급에 대한 우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 의회에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등을 지원하기위한 1050억달러 규모의 예산을 요청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스라엘-하마스간 분쟁이 단기 불확실성에 그칠까. 인접국과의 교전 확대를 넘어 시아파벨트의 대결구도로 비화될까. 위험회피경로(기간프리미엄)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큰 장기물을 중심으로 한.미 금리 동조화(convergence)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시점. 이날 장단기 금리차(10년물-3년물)는 31bp를 기록했다. 단기물에서 미국과 금리차가 여전히 크게 벌어진 가운데 이날 원화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연 4.06%(22년말비 34bp상승)로 전거래일(20일 4.03%)보다 3bp올랐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