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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국채금리는 장기물 중심으로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10월 셋째주 미국의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5%대를 등락했다. 이같은 가파른 금리 상승세가 오는 11월 FOMC 회의(6~7일) 금리동결 배경으로 작용할까. 10월들어 제퍼슨 연준 부의장은 "국채금리 상승이 미국 경제활동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 해 미 연준은 추가 통화긴축에 좀더 신중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미 연준의 금융긴축기조가 시장예상보다 장기화될까. 일본보다 가파른 미국의 국채금리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양국간 내외금리차는 확대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양적.질적 금융완화 정책을 지속하고있는 일본은행(BOJ)이 수익률관리곡선정책(YCC) 유연화 결정(23.7.28일 )을 발표한 이후 양국간 국채금리(10년물기준) 흐름을 보면 일본의 10년물 금리는 7월과 8월 0.6 대, 9월 0.7%대 10월에는 0.8%대로 점증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말일 종가기준 7월 0.61% →8월 0.65%→9월 0.77% →10월 ?) BOJ가 시장상황을 반영한 장기금리상승을 용인하면서도 각종 오퍼레이션(매입,공동담보자금공급등)을 통해 가파른 장기금리 상승은 억제하는 모습이다.
한편 금융긴축 장기화 여지를 보이고 있는 미국의 금리(국채10년물기준)흐름을 보면 지난 7월말 연 3.96%였던 미국 10년물국채금리는 8월말 4.11%, 9월말 4.57%을 기록 후 10월들어 연 5.0%대까지 상승했다.(자료 bloomberg 참조)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차이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의 통화긴축 장기화우려등으로 양국간 금리차는 확대된 모습이다. 10월 19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보면 양국간 금리차(국채10년물기준)는 415bp(미국 4.99%,일본 0.84%)를 기록했다. 7월과 8월말 금리차인 335bp에 견주어보면 80bp확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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