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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Fed)의 통화긴축 기조가 시장의 예상보다 더욱 장기화 될까.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발생한 중동불안(이스라엘-하마스 사태)으로 미국 국채금리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질까.
채권금리의 가파른 상승세로 미 연준의 추가금리 인상 필요성이 낮아졌을까. "이스라엘-하마스" 사태가 제한적 충격에 그칠까. 10월들어 미 연준인사들의 매파적·비둘기적인 엇갈린 발언이 나온 가운데, 미국 국채금리(10년물기준)는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발생이후 우하향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지난 주 6일(현지시간) 연 4.80%까지 상승했던 미국 국채금리(10년물)는 우하향흐름을 이어가면서 11일 연 4.56%대로 하락했다. (자료 bloomberg 참조)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역전 폭이 사상 최대로 확대된 가운데 한· 미 금리의 동조성이 만기별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는 시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의 움직임에 크게 영향 받고있는 원화 국고채금리(10년물)는 미 연준의 통화긴축 장기화 우려로 4일 연 4.35% 까지 상승항 후 우 하향 흐름을 이어가면서 11일 기준으로 연 4.14%까지 하락했다. (자료 한은 ECOS 참조)
올해 들어 기간프리미엄(위험회피경로)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큰 장기물 중심으로 한국과 미국의 국채금리 동조화(co-movement)현상이 심화된 모습이다. 미국 국채금리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점. 이같은 흐름이 상당기간 지속될까. 올해들어 단기물에서 양국간 국채금리 동조화가 약화된 가운데 금리차는 크게 벌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월 둘째주초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연 5%대 내외를 등락한 가운데 원화 3년물 국고채금리는 4%(11일 4.14%)내외를 등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