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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고금리 장기화 우려속 주요국 통화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가 106p9월말 DXY 106.17)대로 상승한 가운데 원화가치는 1350원(9월말 종가 1달러=1349.3원)대로 하락한 지난 9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미달러화 강세 영향등으로 전월말 대비 41.8억달러 줄었다. 달러화가 초 강세로 되돌림 된 시점. 해외보유 민간 자산은 얼마나 유입되었을까.
6일 한은 발표 " 2023년 9월말 외환보유액" 통계를 보면 9월말 외환보유액은 4141.2억달러로 직전월인 8월말( 4183억달러)에 견주어 41.8억달러 줄었다.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감소와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조치등이 주된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 외환보유액(4231.6억달러)과 비교하면 90.4억달러 줄었다.
9월기준으로 외환보유액 구성내용을 보면 국채,정부기관채, 회사채등 유가증권(90.0), SDR(3.6%) , IMF 포지션(1.1%)와 금(1.1%) 순으로 비중이 높다. 지난달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화가치를 나타내는 미달러화 지수는 전월대비 약 3.0% 상승했다. 지난 8월 중 미 달러화 가치가 강세로 되돌림되면서 특히 예치금(7월 209.6억달러 →8월 148.4억달러)이 큰 폭(-61.4억달러)으로 줄었다. 지난 9월 중 예치금( 148.4억달러 →174억달러)은 전월대비 25.6% 증가 전환했다. 지난 달 증가세를 보인 국채등 유가증권(7월3765.3억달러→8월 3790.3억달러)은 9월(3725.9억달러) 중 전월대비 64.4% 감소했다. SDR(7월 148.1억달러 →8월 150.5억달러→9월 148억달러)은 전월대비 2.5% 줄었다. IMF회원국이 출자금 납입, 융자등으로 보유하게되는 IMF관련 청구권인 IMF 포지션(47.1억달러 →45.9억달러→45.4억달러)은 전월대비 0.6% 줄었다. 전량 영란은행에 보관 하고있는 금 보유액은 47.9억달러(4.4톤)를 유지했다.
지난 8월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수준을 기록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외환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의 같은달 외환보유액은 3조1601억달러를 기록했다. 전월말 대비 442억달러 줄었다. 주요국 외환보유액 규모를 보면 중국에 이어 일본(1조2512억달러), 스위스(8652억달러),인도(5982억달러),러시아(5817억달러),대만(5655억달러),사우디아라비아(4269억달러),홍콩(4184억달러),한국(4183억달러),브라질(3422억달러) 순으로 높았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