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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 경기의 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연착륙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시점. 지난 8월 중 미국의 개인 소비지출(PCE) 월간 증가율은 0.1%로 전달(0.6%) 보다 소폭 하락했다. 자동차및 용품 등을 중심으로 내구재 소비(-0.2%)가 줄고, 운송· 헬스케어등을 중심으로 서비스 소비(+0.2%)는 소폭 늘었다. (자료 BEA 참조). 미국 가계 실질 가처분 소득 증가세가 뒷받침죄면서 소비지출 증가세가 지속될까.
지난 해 8월에 견주어 보면 8월 중 개인소비지출은 2.3% 늘었다. 내구재(4.0%)를 중심으로 재화 소비는 1년전보다 2.1%, 서비스 소비는 2.4%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인들의 가계 실질 가처분의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소비지출을 지속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8월 중 미국 가처분 소득은 1년전보다 3.7% 증가했다. 8월 한달만 놓고보면 전월대비 0.2% 감소했다.
여전히 타이트(tight)한 고용시장 흐름 속 인플레이션 둔화세 등에 힘입어 미국 가계 실질소득 증가세가 상당 기간 이어질까. 지난 8월 미국 고용시장에서 경제활동 참가율(23.8월 62.8%)이 2020년 2월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한 가운데 민간부문 고용 증가 추세(8월 17.9만명)는 둔화 했지만 여전히 견조함을 나타냈다. 한편 미국 노동 통계청 9월 13일 발표 8월중 근원(Core) CPI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전달(4.7%) 보다 낮은 4.3%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 29일(현지시간) 발표 8월 중 근원 PCE 상승률은 전달(4.3%)보다 낮은 3.9%로 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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