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지난 8월 들어 강세로 전환한 글로벌 달러화가 상승 폭을 지속 확대하는 모습이다. 지난 7월말 102.91p 였던 미 달러화 지수(DXY)는 8월말 103.62p를 기록 후 9월26일(현지시간) 기준으로 106.23p까지 상승했다. 2022년 말 대비 같은기준으로 2.62% 올랐다.
한편 달러화 강세 전환 배경으로 작용한 미국 국채금리는 8월이후 상당폭 상승했다. 지난 8월말 연 4.86%를 기록했던 미국 단기 2년물 국채금리는 9월 26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연 5.12%까지 상승했다. 지난 해 말금리인 4.43%에 견주어 보면 79bp (1bp=0.01%) 오른 수준이다. 장단기 금리(10년물 -2년물) 역전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장기 10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연 4.11%에서 4.54%까지 상승했다. 2022년말 금리인 3.87% 대비 66bp 상승했다. (자료 bloomberg 참조)
코로나 팬더믹이후 미국.EU,영국등 주요국들이 통화긴축을 시행한 데 반해 일본은 양적· 질적 완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국 중앙은행과 차별화되는 일본은행(BOJ)의 무제한 양적 완화정책(23년 7월 YCC 유연화)으로 미국과의 금리차(22년말 345bp →23년 9.26일 380bp)가 확대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달러당 엔화 환율은 주요국 통화 중 가장 큰 폭의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당 엔화 환율이 더 가파르게 상승할까. 지난 7월말 1달러= 142.29엔f를 기록했던 엔화환율은 8월말 145.54엔 으로 오른 후 9월 26일(현지시간) 기준으로 149.07엔까지 상승했다. 2022년말131.12엔) 대비 올 9월 26일 기준으로 달러당 엔화 환율은 12%정도 평가절하했다. 아베노믹스 기간(2012~2020년) 보다 가파른 약세 흐름을 보인 시점. 최근 1년 9개월(21년말, 115.08~23년 9.25일, 149.07엔) 여 동안만 놓고 보면 29.5% 약해진 수준이다.
신달관 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