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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글로벌 달러화가 초 강세(달러인덱스: 7월말 101.9→8월말 103.62 →9월 21일 105.36) 흐름을 보이는 시점. 지난 달 거주자 외화예금은 전월대비 59억달러 감소했다. 지난 7월이후 3개월 연속 증가이후 4개월만에 감소 전환이다.
22일 한은 발표 "2023년 8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 을 보면 8월중 외화예금 잔액은 991억달러로 직전월인 7월말(1,050억달러)에 견주어 59억달러 줄었다. 8월들어 미 달러화가 여타통화에 강세(DXY 8월중 약1.7% 상승)를 보인 가운데 8월말 외화예금 비중(83.8%)이 큰 미 달러화 예금잔액은 830.4억 달러로 월간 감소폭은 48.2억달러를 기록했다. 배경으로 수입 결제대금 지급, 일부 기업의 해외투자, 증권사 투자자 예탁금 감소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21년 이후 원·엔 환율상관계수가 매우 높은 수준(0.97 정도)으로 높아진 가운데, 최근 달러대비 엔화 환율이 140엔 중반대( 8월말 1달러=145.54엔까지 상승한 시점.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던 엔화예금(8월말 82.8억달러, 비중 8.4%)은 전달보다 소폭(0.3억달러) 줄었다. 기업의 수입결제 대금, 미달러화 강세에 따른 환산액 감소 등의 영향으로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한산액이 감소한 가운데, 유로화 예금(7월말 60.2억달러→8월말 52.3억달러,비중 5.3%)과 위안화(7월 13억.8억달러→8월말 12.4억달러. ,1.3%)예금은 감소세를 이어갔다.. 전달보다 각각 7.9억달러, 1.4억달러 줄었다.
주체별로 보면 기업외화예금과 개인 외화예금 모두 감소세로 전환했다 8월 한달만 놓고보면 기업외화 예금( 잔액 6월말 851.8억달러 →7월말 896.8억달러→8월말 844.4억달러 ) 월간 감소폭은 52.4억 달러를, 개인 외화예금(잔액 6월말 146.5억달러→7월말 153.2억달러→8월말 146.6억달러 ) 감소폭은 6.6억달러를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