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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국내 물가의 수입물가에 대한 동핼성과 높은 민감성이 지속되고 있을까. 지난 6월 중 일정 범위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국제유가가 7월들어 오름세를 보인후 우상향 흐름을 이어간 가운데, 지난 8월 수입물가상승률(원화기준 잠정치, 전월대비 7월 0.4%→은 급등했다. 8월 국내 생산자 물가 상승률(전월대비)은 1년 4개월만에 가장 높은 0.9%를 기록했다. 에너지(3.1%)와 식료품(3.4%) 가격은 전월대비 3% 넘게 올랐다.
20일 한은 발표 "2023년 8월 생산자물가지수" 통계를 보면 8월 생산자물가(전월대비) 상승률은 전달(0.3%) 보다 높은 0.9%를 기록했다. 7월(6월 -0.2%→7월 +0.3%)이후 2개월째 오름세다. 공산품(1.1%)과 농림수산품(7.3%) 등이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 공산품(7월 0.0%→8월 0.9%)은 경유(8월 17.4%)· 나프타(8월15.3%)등 석탄및 석유제품(7월 3.7%→8월 11.3%) 과 프로필렌(8월13.7%)· 자일렌(8월 7.3%)등 화학제품(7월 -1.1% → 8월 1.4%) 중심으로 올랐다. 1차 금속제품(7월 -1.3% →8월 -0.3%)은 내림세를 이어갔다.
농림수산품품(7월 4.7%→ 8월 7.3%)은 상승폭을 확대했다. 농산물(7월 10.6%→ 8월 13.5%)과 축산물(0.8%→1.5%),수산물(-4.2% →8월 0.0%) 모두 전달보다 높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전월대비 농산물은 배추(112.7%), 시금치(56.7%), 축산물은 쇠고기(10.2%), 돼지고기(1.6%), 수산물은 조개(27.7%)등이 큰폭으로 올랐다.
전력·가스·수도및 폐기물(6월 1.8%→7월 -0.5%→8월 -0.5%)은 7월이후 2개월째 내림세를 보였다. 8월 중 물가는 산업용 도시가스(-5.8%) 중심으로 내렸다. 서비스물가(6월 0.1%→7월 0.3%→8월 0.3%)는 6월이후 3개월 째 소폭 올랐다. 시내버스(8월 7.7%) 등 운송서비스(6월 0.1%→7월 0.3%→ 8월 0.3%), 휴양콘도(8월 +18.2%)등 음식점및 숙박서비스(6월 0.1%→7월 0.5%→8월 0.4%) 중심으로 올랐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