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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 완만한 회복세 보이나.. 8월 중국 생산.소비지표는 전달보다 성장세 2023-09-1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글로벌 경기 둔화 흐름속 중국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까.  올 2분기 들어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 약화되면서 소비 및 투자등 내수 회복이 더딘 가운데 대외 교역도 위축된 모습을 보인 시점. 8월 중국 실물경기 흐름(을 보면 생산과 소비는 직전월인 7월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고정자산 투자는  부동산 개발투자의 부진이 심화된 가운데 감소세를 이어갔다



 8월 중국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8월에 견주어 4.5%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 증가율(전년동월대비)로 보면 7월(6월 4.4%→3.7% 둔화 후 오름세다. 8월 중국 제조업 구매자 관리지수(PMI)는 49.7로 전달(49.3)보다 소폭 올랐다. 하지만 지난 4월이후 5개월 연속 경기 확장· 위축 기준치인 50을 밑도는 흐름이다. 


 중국의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을까. 8월 중 중국 소매판매 증가율(명목기준, 전년동기대비)은 4.6%로  7월(2.5%) 보다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중국 정부가 전후방산업 파급효과가 큰 부문을 중심으로 소비촉진정책( 세금감면, 보조금지급, 소비쿠폰등)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3.1%) 증가세가 약화된 후 반등한 흐름이다. 올해  중국의 소매판매가 8%대를 웃도는 성장세를 나타낼 수 있을까. 


 중국 경제가 올해 소비· 투자등 내수를 중심으로 5% 내외의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을까. 8월 중 고정자산 투자는  부동산 개발투자의 부진이 심화된 가운데 감소세를 이어갔다.8월 고정자산 투자 증가율(누계기준)은 1년전보다 3.2% 증가했다. 제조업투자 및 인프라투자는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부동산개발투자의 부진이 심화되면서 증가세는 약화된 모습이다. (전년동기대비 5월 4.0%→6월 3.8%→7월 3.4%→8월 3.2%)


 내수 자급형 구조로의 전환이 뚜렷해지는 시점. 8월 중국의  상품 수출입규모는 작년 8월 보다 2.5% 감소했다. 내수 부진과 미.중 갈등의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출둔화세가 지속된 가운데, 8월중 중국의 수입(1조5504억위안)은 1년전보다 1.6% 줄었다.  (자료 중국 국가통계국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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