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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유럽지역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시점. 유럽중앙은행(ECB)이 9월 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9월 14일)에서 정책금리를 25bp인상했다. 높은 수준의 물가 오름세( 23.8월 유로지역 근원물가상승률 5.3%) 가 지속되면서 지난 7월에 이어 베이비 스텝(25bp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Lagarde ECB 총재는 지난 6월 통화정책회의후 기자회견에서 향후 금리 인상 여부와 관련해 데이터 의존성을 강조했다.
오는 20일 부터 인상된 정책금리가 적용된다. 주요 정책금리를 보면 기준금리(4.25%→4.50%). 수신금리(3.75%→4.0%), 한계대출금리(4.50%→4.75%)가 25bp (1bp=0.01%) 오른다. ECB의 긴축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유럽지역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딘 모습을 지속 나타낼까.
ECB는 이번 회의에서 유로지역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6월 전망보다 낮추었다. 23년 0.9% →0.7% , 24년 1.5%→1.0%, 25년 1.6%→ 1.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너지가격 상방압력은 ECB의 중기목표달성(2%)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ECB는 지난 6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물가상승률이 중기 물가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간가지 충분히 긴축적인 수준에 위치되도록 정책금리를 결정한다는 방침을 밝혓다. ECB의 중기 물가 목표(2%) 도달 시점은 언제가 될까. ECB는 이번 회의에서 유로지역 근원물가는 23년 5.1%→ 24년 2.9%→ 25년 2.2% 로 , 에너지와 음식료 가격을 포함한 소비자물가는 23년 5.6%→ 24년 3.2%→ 25년 2.1%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신달관 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