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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되나. 8월들어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고점수준 갱신속 2년물 금리는 연 5%대 넘어서 2023-08-2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의 기준인상 싸이클이 종반부에 접어든 시점. 최근 기준금리 상단이 2001년 이후 최고치인 5.5%까지 오른 가운데 미 연준(Fed)이 긴축 고삐를 놓지않으면서 미국 국채금리 상승세는 지속되는 모습이다. 


미국의 국채금리가 최종금리와 유사한 수준까지 상승할까. 8월들어 미국 단기 2년물 국채금리가 5%대를 넘어선 가운데, 장기 10년물 금리는  연 4.3%(8월 21일 4.34%)를 웃돌면서 고점(2022년 10월 24일 4.24%)을 갱신했다. 7월이후 미국 국채금리 흐름을 보면 단기 2년물 금리보다 장기 2년물 금리 상승폭이 확대한 모습이다. 


블름버그 자료를 토대로 보면 장·단기 금리(10년물-2년물) 역전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6월말 연 4.90% 였던  미국 2년물 금리는 8월 24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연 5.02%( 22년말비 60bp 상승)를 기록했다. 같은기간 미국 10년물 금리는 연 3.84%에서 연 4.24%(22년말비 36bp 상승)로 상승했다.  같은기간  2년물 금리는 12bp(1bp=0.01%) 오른데 비해 10년물금리는 40bp 오르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장·단기 금리 역전 폭은 축소된 모습이다. (6월말 106bp →7월말 92bp →8월 24일 78bp)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미국 국채금리는 주로 기간 프리미엄(term premium) 경로를 통해 우리나라 국채금리에 영향을 미친다. 한은 자료(국제금융.외환시장동향)를 보면 지난 7월이후 미국 국채금리(10년물)의 상승배경으로 미국의 양호한 경제지표와 국제유가 상승, 재무부의 국채공급 확대 경제감( 2~30년물 발행계획: 23년 5~7월중 7430억달러 → 8~10월중 8210억달러)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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