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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화예금 3개월 연속 증가세, 7월말 거주자 외화예금, 전월말 대비 51.7억달러 증가 2023-08-2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8월들어 글로벌 달러화(달러인덱스: 6월말 102.9 →7월말 101.9→8월중 103대)가 강세로 전환된 가운데 달러당 엔화 환율이 146엔대 내외를 등락하는 시점. 지난 7월말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은 지난 5월(5개월만에 증가전환)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전월대비 6월 11.5억 달러→7월 51.7억달러)를 이어갔다.



25일 한은 발표 "2023년 7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 을 보면 7월중 외화예금 잔액은 1050억달러로 직전월인 6월말(998.3억달러)에 견주어 51.7억달러 늘었다. 6월 이후 미 달러화가 여타통화에 약세를 보인 가운데 7월말 외화예금 비중(83.7%)이 큰 미 달러화 예금잔액은 878.6억 달러로 월간 증가폭은 44.2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6월 월간기준으로 역대 최대폭(+12.3억달러) 증가세를 보인 엔화예금(7월말 83.1억달러, 비중 7.9%)은 7월중 8.3억달러 늘었다. 일부 기업의 해외자금조달 일시예치, ,증권사 투자자예탹금등의 영향으로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유로화 예금(7월말 60.2억달러,비중 5.7%)과 위안화(13억.8억달러,1.3%)예금은 줄었다. 전달보다 각각 0.7억달러, 2.2억달러 줄었다.


주체별로 보면 기업외화예금과 개인 외화예금 모두 증가세를 이어갔다. 7월 한달만 놓고보면 기업외화 예금( 6월말 851.8억달러 →7월말 896.8억달러) 월간 증가폭은 45.0억 달러를, 개인 외화예금(6월말 146.5억달러→7월말 153.2억달러) 증가폭은 6.7억달러를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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