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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 전월대비 0.3% 상승... 폭우등으로 농산물(전월대비10.6%) 중심 상승 2023-08-2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국제유가가 오름세(두바이유 현물가격기준 6월말  76.1달러→7월말 85.1달러)  를 보인 지난 7월. 국내 생산자 물가는 전월대비 기준으로 4개월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폭우등으로 농산물가격 상승폭(전월대비 10.6%)이 두드러졌다. 


생산물물가지수(PPI) 작성기관인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7월 생산자물가지수관련 통계를 보면 7월 PPI는 농림수산품이 올라 전월대비 0.3% 상승했다. 직전월인 6월 전월대비 1.3% 하락했던 농림수산품은 7월 중 가파른 오름세(+4.7%)를 나타냈다. 공산품은 전월대비 0.1% 상승했다.3개월만에 반등세다.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석탄및 석유제품(5웡 -8.1%→ 6월 -3.8%→7월 +3.7%)이 큰 폭으로 올랐다. 화학제품(5월 -1.0% →6월 -1.8%→7월 -0.6%)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력·가스·수도폐기물( 5월 +0.6% →6월 1.8%→7월 -0.5%)은 3개월만에 내림세를 나타냈다. 


한은은  매월 약 900 품목을  조사해 생산자물가지수동향을 내놓는다. 생산자물가지수의 포괄범위는 통계청발표 소비자물가지수(CPI)의 포괄범위보다 넓다. CPI에 원자재와 자본재가 제외되는 반면 PPI는 원자재·자본재· 소비재를 포함한다. 7월 중 원재료(6월 -7.7% →7월 -1.4%)와 중간재(6월 -1.1% →7월 -0.5%)는 전월대비 내림세를 이어갔다. 최종재(5월 -0.1%→6월 -0.3%→7월 +0.4%)는 소비재(+0.7%)가 올라 3개월만에 반등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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