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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 기준금리는 지난해 3월 인상(0.25%→0.50%)을 시작으로 올해 7월에 5.50%(상단)까지 높아졌다. 한국의 기준금리는 지난 2021년 8월말 인상(0.50%→0.75%)을 시작으로 올 해 1월에 3.5%(이후 동결)까지 인상되었다.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차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벌어지면서 환율변동성 확대 여지가 지속되는 시점.
미국의 인플레이션 강도가 한국보다 높은 흐름을 최근 3개월여 동안나타내는 가운데 최근 3개월여 동안 ( 6월 말~8월22일) 국채금리 상승폭을 보면 한국(33bp)보다 미국(+50bp)이 높은 모습이다. 지난 6월말 연 3.84%를 기록했던 미국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8월 21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연 4.34%까지 올랐다. 같은 기준으로 미 국채금리 움직임에 영향이 큰 한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3.66%에서 8월 22일 연 3.99%로 상승했다.
미 연준(Fed)의 양적 긴축(QT)이 지속 진행되면서 기간 프리미엄이 국채금리 상승(하락) 폭을 확대하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까. 미국 잭슨홀 미팅(8.14~26일)을 앞두고 미국 국채금리는 큰폭으로 상승(7bp) 후 하락(-2bp)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4.32%로 전날보다 2bp 하락했다. 한편 전날 오름세(연 3.99%)를 보였던 원화 10년물 국채금리는 23일 연 3.92%로 상당폭 (-7bp)하락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