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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의 회복세가 더딘 모습( 전기 대비 성장률: 계절조정계열 23년 1분기 2.2% →2분기 0.8%)을 보이는 가운데, 저 물가 상황 장기화에 따른 중국 내수회복 지연 우려가 제기되는 모습이다. 중국 당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5%) 내외 달성을 위해 내수 회복(소비.투자등)을 위한 추가 경기 부양을 강화할까. 중국의 향후 경기부양책이 중국 경제의 디플레이션 우려를 불식시킬수 있을까.
중국 국가통계국이 내놓은 최근 물가지표를 보면 중국의 저물가 현상은 심화된 모습이다. 지난 해 9월(2.8%)이후 중국의 소비자물가 오름세가 둔화된 가운데, 올해 3월 (전년동월대비: 3월 0.7%→4월 0.1% →5월 0.2%)이후 1%대 밑으로 떨어진 후, 지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최근 2년래 가장 낮은 수준인 전년동월대비 0%에 그쳤다. 경기회복세가 약화된 가운데, 지난 6월 중국의 식료품(5월 1.0%→6월 2.3%)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Core CPI, 5월 0.6%→6월 0.4%)도 1%대를 밑돌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중국의 생산자물가 흐름을 보면 지난 해 10월(-1.3%) 하락세를 보인후, 우하향 흐름을 지속 나타냈다. 국제유가등 국제원자재 가격 하락여파가 지속되면서 지난 6월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작년 6월에 견주어 5.4% 하락했다. 생활재 가격(5월 -0.1%→6월 -0.5%)과 생산재 가격(-5.9%→ 6.8%)이 모두 전달보다 하락 폭이 확대된 가운데 PPI와 CPI 간 격차도 전달보다 커진 모습이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