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영란은행, 긴축기조 미국등 주요국보다 상당기간 길어지나... 8월 통화정책회의는 베이비스텝(25bp 금리인상) 2023-08-0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영란은행(BOE)의 관심이 물가 안정 중심에서 실물경기 회복으로 무게추가 옮겨 가고 있을까.  높은 서비스 물가와 임금상승률이 이어지고 있는 시점. BOE가 8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베이비스텝(기준금리 25bp인상)을 결정했다. 영국 경제성장률은 파운드화 절상압력이 높아진 가운데, 내년이후 성장세가 다소 약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영란은행은 8월 통화정책회의(3일)에서  기준금리를 25bp(1bp=0.01%)인상했다.  8월 베이비 스텝단행( 위원 9명중 2명은 50bp 인상, 1명은 동결 의견제시) 으로 BOE의 기준금리는 5.00%에서 5.25%로 높아졌다.  지난 6월 빅스텝 결정(50bp인상) 이후 추가 금리인상이다.  


최종금리 수준이 향후 발표되는 물가 및 임금 데이터등 지표에 의존하여 결정될까.  추가 긴축에 대한 포워드가이던스가 여전히 남아있는 시점. 지난 6월 소비자물가 상승(7.9%)은 예상치를 다소 밑돌았지만 높은 서비스물가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목표 수준을 크게 웃돌았다. 높은 임금 오름세( 명목임금 5월 직전 3개월 평균 7.7%)는 영국의 물가 상승압력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  


BOE는 8월 통화정책회의에서 현 기준금리 수준이 '긴축적(restrictive)이라고 밝혔다. BOE의 긴축기조가 미국,유럽 등 주요국보다 상당기간 길어질까. BOE는 이번 회의에서 "지속적인 물가압력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내놓은  가운데, 8월 통화정책보고서에서 영국 경제가 2026년까지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올 해 영국 성장률은 지난 2월 전망치(0.25%) 보다 높은 0.5%로 예상했다.  한편 2024년과 2025년 성장률은 하향조정했다. (2024년 0.75% →0.50%, 2025년 0.75% →0.25%)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