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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7월 금리인상으로 미국과 중국간 금리격차 확대하나, 최근 위안화 대미 달러 환율 흐름은 2023-07-2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가 오는 7월 FOMC회의(25~26일)에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25bp ?)할까. 이로인해  미국과 중국의 금리 격차 확대 흐름이 지속될까.


미 연준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 FOMC 회의까지 10차례 연속 금리인상(+500bp)을 단행한 후 지난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5.00~5.25%)했다.지난 6월 FOMC회의에서 참석위원들은 올해 최종금리(점도표)를 5.6%로 예상했다. 미 연준(PBOC)의 긴축 통화정책 기조와 달리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은 반대되는 방향에서 완화적 통화정책( 1년물 LPR 3.55%, 23년 6월20일 0.1%p인하)을 이어가면서 미국과 중국의 금리 격차는 확대된 모습이다.


글로벌 경제 둔화속 예상보다 중국의 경제 회복세가 더딘 모습을 모이고 잇는 시점. 미.중간 금리 격차가 확대되면서 중국 위안화의 약세 흐름이 지속될까. 지난 5월말 86bp(1bp=0.01%) 였던 미·중간 금리격차(국채 10년물기준)는 6월말 115bp를 기록 후 7월 20일(현지시간 기준)125bp로 확대했다. 블름버그자료를 보면 20일(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 3.85%(22년말비 2bp하락)로 5월말금리(3.64%)보다 27bp내렸다. 이날 중국 10년물 금리는 연 2.62%(22년말비 21bp하락)로 5월말금리(2.78%0에 견주어 16bp하락했다.


최근 달러· 위안 환율 움직임을 보면 지난 5월 중순(5.18일)이후 올해들어 처음으로 7위안(포치)을 넘어선 이후 7.1~7.2위안 범위내에 움직이는 모습이다. 지난 5월 18일 종가기준 7.03위안을 기록했던 역내 달러·위안(CNY)환율은 6월말 7.25위안을 기록후 7월20일(현지시간) 기준으로 7.18위안(22년말비 3.91% 절하)을 기록했다.


미.중 기술패권 갈등 심화속 위안화 약세(평가절하)로 중국 본토의 자본 유출 압력이 높아졌을까. 올 상반기 중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1천억달러를 지속 웃도는 모습이다. 위안화 환율 변동성을 더 용인할까. '관리 변동 환율제'를 사용해 자본흐름을 통제하고 있는 중국이 지난주 위안화 환율의 안정화 의지를 나타냈다. 20일 중국 인민은행은 기업과 금융기관의 역외자금조달(외자도입) 거시 건전성 계수(1.25 →1.5) 를 상향 조정했다. 인민은행은 이같은 거시건전성 계수를 통해 금융기관과 기업의 해외로 부터의 자금조달에 대해 일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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