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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영국의 고물가 우려가 다소 낮아졌을까. 영란은행(BOE) 전망치를 웃돌던 영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Headline CPI)이 6월들어 8%대 밑으로 하락했다. 최근 상승세를 확대하던 근원 소비자물가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19일 영국 통계청(ONS) 발표 영국의 6월 소비자물가 통계를 보면 영국의 6월소비자물가지수(CPI)는 131.5(2015=100)을 기록하면서 전년동월대비 7.9% 상승했다. 자동차 연료등 에너지가격 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지난 해 6월 CPI상승률(전년동월대비 9.4%))보다 낮은 모습이다. 영국의 소비자물가 물가상승률(CPI) 흐름을 보면 지난해 7월 10%대를 넘어선후 올해 3월(22년8월 9.9% 제외)까지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 했다. 작년 10월(전년동월대비) 정점(11.1%) 기록 후 완만한 우하향 흐름을 나타냈다 . 식료품 물가의 상승압력이 지속되면서 영국 정부의 고민거리가 된 가운데 지난 4월(8.7%)과 5월(8.7%) CPI상승률은 8%대를 웃돌았다. →
영국의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core) 상승세가 꺽였을까. 지난 6월 영국의 근원 물가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전달(7.1%)보다 낮은 6.9%로 집계됐다. 앞서 최근 영국의 근원 소비자 물가는 미국과 달리 상승폭을 확대( 3월 6.2% →4월 6.8%→5월 7.1%)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월 영국의 근원 CPI는 상승세를 크게 확대한 가운데 1992년 3월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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