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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3.50%로 동결... 소비.수출 개선 속 올 성장률 1.4%(5월 전망치) 예상 2023-07-1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한국은행이 13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미 연준(Fed)과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금리 인상 여지를 남긴 시점. 물가상승률 둔화 흐름 속 지난 2월, 4월, 5월 ,6월에 4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이다. 


향후 물가 흐름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시점. 지난 해 7월 6.3%까지 올랐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올 해 6월 2.7%까지 낮아졌다. 근원물가 상승률은 작년 11월 (4.3%) 정점 기록 후 지난 6월 중 3.5%까지 낮아졌다. 한은은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7월까지는 둔화 흐름을 이어가겠지만 8월 이후에는 다시 높아져 연말까지 3% 내외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연간 상승률 전망치는 3.5%로 지난 5월 전망을 유지했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보다 더딘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제외) 오름세는 하반기에도 둔화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누적된 비용인상 압력의 근원물가에 대한 파급영향등이 지속되면서 올해 연간 상승률은 지난 5월 전망치인 3.3%를 소폭 웃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 감소세가 둔화되면서 성장 부진이 다소 완화된 모습을 보인 시점. 한은은 앞으로 국내 경제는 소비가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정보통신기술(IT) 업황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수출개선등 영향으로 성장세가 점차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올 해 성장률 전망치는 1.4%로 지난 5월 전망 수준을 유지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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