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중국, 제조업 경기 저점 지나고 있을까. 6월 기준 제조업 PMI는 3개월 연속 위축국면... 비제조업 PMI는 4월이후 하락세 지속 2023-07-1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기자


 중국의 2분기 성장률이 1분기 보다 높아졌을까.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 이후 중국 경제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제조업 부진과  비제조업경기도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중국 제조업경기가 저점을 지나고 있을까. 지난 6월 기준으로 중국 제조업 PMI는 3개월째 위축국면을 이어갔다. 서비스업과 건설업등의 경기를 반영하는 비제조업 PMI는 6개월 연속 기준치 50을 웃돌았지만 4월이후 하락세를 지속  보였다. 


중국국가통계국 발표 자료를 보면 중국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달(48.8)보다 소폭 오른 49.0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  49.2를 기록한이후 3개월 연속  경기 확장· 위축 기준점인 50을 맡돈 위축국면이다. 기업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PMI는 전달(49.3)보다 높은 50.0을 기록하면서 경기 확장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중형기업(5월49.2→6월 47.6)과 소기업(49.0 →47.9)은 전달보다 진이 심화된 모습이다.    


공장 생산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소비·투자등 내수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에 나서면서 중국 제조업 경기가 회복세를 나타낼까.  최근 3개월간 주요 구성항목별 흐름을 보면  생산(4월 50.2→5월 49.6→6월 50.3)이 회복세를 나타냈지만 신규주문(48.8→48.3→48.6),  고용(48→48.4→48.2)및 원자재재고(47.9→47.6→47.4)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수출입관련 PMI 흐름을 보면 신규수출주문(47.6→47.2→46.4)과 수입(48.9→48.6→47.0)은 3개월 연속 기준점인 경기 확장.위축 기준치인 50을 밑돌았다. 


한편 서비스업과 건설업등의 경기를 반영한  비제조업 PMI는 지난 1월(54.4)이후 6개월 연속 기준치 50을 웃돌았다. 6월 비제조업 PMI는 53.2로 전달(54.5)보다 소폭 하락했다. 리오프닝 직후의 보복소비가 일단락되면서 소비여력이 약화되었을까. 6월 서비스업 PMI는 52.8로 전달(53.8)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른시일내에 중국 당국이 대규모 부동산 부양책에 나설 여지가 있을까. 건설업 PMI( 58.2→55.7)도 부동산경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전달보다 떨어졌다. 제조업 PMI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비제조업 PMI도 떨어지면서 6월 종합 PMI는 전달(52.9)보다 약간 떨어진  52.3을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