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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대다수 위원들이 연중 추가 금리인상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내용을 담은 매파적인 6월 FOMC 의사록 발표 등으로 미 연준(Fed)의 긴축강화 우려가 높아진 시점. 미국 경제 불확실성속 고용시장이 노동공급이 노동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타이트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을까. 미국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Non-farm Payrolls)가 팬더믹이전 수준을 넘어 꾸준히 늘어나는 흐름속 전월대비 둔화세를 나타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고용통계국 (BLS) 발표 23년 6월 고용보고서를 보면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20.9만명으로 전달(33.9만명)보다 낮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올 1~6월 중 월간 평균 취업자수는 27.8만명으로 탄탄한 미국 고용시장을 나타냈다. 세부 업종별로는전월대비 의료서비스(+4.1만명), 사회지원 서비스(+2.4만명), 건설(+2.3만명) 부문 중심으로 늘었다. 최근 서비업 고용 증가이 크게 늘어나면서 증가세를 확대한 흐름속 지난 6월 중 전문·기업서비스(2.1만명), 여가·접객서비스업(+2.1만명),운송.창고업(-0.7만명)등은 큰 변화가 없었다. 한편 정부부문 취업자수(5월 +5.6만명→6월 +6만명)는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다.
실업률은 3.6%로 전달(3.7%)보다 하락했다. 미국의 실업률은 팬더믹 직전인 20년2월(3.5%) 완전 고용 수준을 회복한 상태다. 경제활동참가율은 정체된 모습을 지속 나타냈다. 6월 경제활동참가율은 전달과 같은 62.6%를 기록했다. 팬더믹 직전인 20년 2월(63.3%)보다 낮은 수준이다. 노동시장 수급불균형이 완화되어가는 흐름속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은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기준으로는 4.4% 증가를 기록했다. 경제활동 참가율이 정체된 가운데, 취업자수 증가폭이 축소된 이번 고용보고서가 미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 경로에 영향을 미칠까. 경기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채금리 혼조세속 미국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