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글로벌 긴축 경계감이 강화된 시점. 통화정책에 크게 영향받는 원화 3년물 국고채 금리가 5월 중순이후 미국채금리 움직임에 영향 받아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기준금리(4월 동결, 3.5%)를 넘어선 이후 우상향 흐름을 지속하는 모습이다.
7월7일 원화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6bp(1bp=0.01%) 오른 연 3.74%를 기록했다. 3년물 국고채금리는 지난 5월 중순이후 미 국채금리 움직임에 영향받아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지난 5월말 연 3.46%였던 원화 3년물 국고채금리는 6월 30일 연 3.66%로 상승했다. 이달 7일 기준으로 지난 6월말 금리에 견주어 보면 8bp 올랐다. 7일 하루만 놓고보면 전일 발표된 미국 민간고용지표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ADP발표 6월 고용(5월 26.7만명 →6월 49.7만명)은 레저부문(23.2만명)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미국 고용시장의 견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미국 국채 금리 움직임에 영향이 큰 원화 10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5bp오른 연 3.76%를 기록했다. 6월말 금리(연 3.84%)에 견주어 보면 8bp 올랐다. 한편 전일(6일 현지시간) 미국 장기 10년물 국고채 금리는 연 4.03%(22년말비 15bp상승)를, 단기 2년물 금리는 연 4.98%(전년말비 55bp 상승)를 기록했다. 탄탄한 고용지표등으로 미 연준(Fed)의 통화긴축 경계감(현 fed target rate 5.25%)이 강화된 가운데, 이날 미국 장단기(10년물-2년물) 역전격차는 95bp를 기록했다.
자료 한은 ECOS, bloomberg 참조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